[TV리포트=김예나 기자] 트로트가수 진해성이 ‘남진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6일 진해성 소속사 측은 “오늘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낭랑별곡’편에 출연해 선배가수 남진의 ‘목화 아가씨’를 열창한다”고 밝혔다.
남진의 ‘목화 아가씨’는 1972년 발표된 곡. 남진의 최고 전성기였던 1960~7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한편 진해성은 지난 2월 28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 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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