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고(故) 마이클 잭슨의 딸인 패리스 잭슨이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 IMG와 계약했다.
IMG 측은 18세의 패리스 잭슨과 계약한 사실을 SNS를 통해 공지하며, 패리스 잭슨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잭슨은 흰색 원피스에 금발 쇼트커트 헤어, 새빨간 립컬러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패리스 잭슨은 지난 1월 화보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에이전시와의 정식 계약으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패리스 잭슨은 2009년 약물 과다 투여로 사망한 마이클 잭슨의 장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IMG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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