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이 종료됐다.
7일 ‘엽기적인 그녀'(윤효제 극본, 오진석 연출) 측에 따르면, 이날 주원의 촬영을 끝으로 촬영이 종료됐다. 지난해 8월 말 촬영을 시작, 장장 6개월 만이다.
또한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엽기적인 그녀’ 제작진과 배우들은 마지막 촬영 기념 회식을 갖는다.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주원)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오연서)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 젊은 대세 배우 주원, 오연서, 이정신, 김은혜 등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보영, 이상윤이 출연하는 ‘귓속말’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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