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디바 비키가 강간범을 잡은 일화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조혜련, 가수 춘자, 디바 비키, 베리굿 태하가 출연했다.
비키는 “디바 활동 당시 앞집에 배우 정우 씨가 살았다. 현빈, 봉태규 씨도 왔다갔다할 때다. 정우 씨가 이사 가고 새로운 사람이 왔는데 누군지 모르겠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비키는 “어느 날 그집에서 다투는 소리가 크게 나더라. 동이 틀 무렵 여자 비명 소리가 들렸다. 혹시나 해서 문고리를 열었더니 열리더라. 강간범이 옷을 입고 도망치길래 쫓아갔다. 다행히 강간범은 경찰에 잡혔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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