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이 결별 뒤에도 여전히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7일(현지시간) 미국 E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달 결별을 선언한 뒤에도 ‘쿨’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 소식통은 매체에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이 아직도 서로 문자를 주고받고 이야기를 한다”고 귀띔했다.
이 소식통은 또 “올랜도 블룸은 진지한 관계를 가질 준비가 안 됐지만 재결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면서 “올랜도는 케이티 페리를 신경쓰고 있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다”고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5월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해왔으나 지난달 28일 양측 대변인을 통해 공식적으로 결별을 인정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로스앤젤레스 어린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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