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도깨비’로 한류 스타 반열에 오른 공유가 홍콩과 대만 팬미팅을 확정 지은 가운데, 양국에서 벌써부터 공유 방문을 향한 열기가 뜨겁다.
8일 대만 홍콩 양국 언론은 공유의 팬미팅 확정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도깨비’ 이후 첫 방문인 만큼 관심도가 뜨겁다.
먼저 대만에서는 공유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에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오는 4월 29일 타이베이 신장체육관에서 열린다.
홍콩에서는 5월 6일 팬미팅을 진행한다.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2017 공유 라이브 in 홍콩’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현지 주요 매체들도 일제히 공유의 팬미팅 소식을 전하고 있다. ‘도깨비’로 주가가 급상승한 공유의 홍콩 방문에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공유의 홍콩 팬미팅은 24일, 대만 팬미팅은 25일 티켓팅이 시작된다. 티켓 구입을 향한 팬들의 관심은 벌써부터 비상하다. 팬들은 “도깨비가 드디어 온다” “꼭 가겠다” “티켓 살 수 있을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유의 이번 팬미팅의 슬로건은 ‘Live your dream, Hear your dream, you are my dream’으로 ‘도깨비’로 공유와 사랑에 빠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공유 홍콩 팬미팅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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