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호정이 영화 ‘메멘토모리'(이철민 감독)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최근 24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권유(지창욱) 엄마를 연기한 김호정은 실제 모자 지간을 방불케 하는 탁월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김호정은 그간 영화 ‘화장’,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메멘토모리’는 영화 ‘쏘우’를 연상하게 하는 범죄스릴러 영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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