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팀이 박보검을 헬스클럽에서 만나서 알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팀은 “김종국과 함께 헬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어제 형님이 탄수화물 많이 먹었다고 밤 11시까지 운동을 했다”면서 “최대한 따라가려고 한다. 형님이 정말 멋지다”고 극찬했다.
팀의 헬스클럽에는 비, 박보검, 송중기 다 다닌다고. 팀은 “전 헬스에 안 다니면 바보가 된다. 거기서 유명한 사람들을 안다. 박보검도 처음에 인사했을 때 잘 몰랐다”면서 “정말 잘생겼고, 착하다”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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