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아직은 낯설다고 할 수 있다. 아니 풋풋한 거지. 그래서 더 좋은 새싹 아이돌이다.
그룹 크나큰이 KBS2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오는 11일 방송분은 작곡가 故 김명곤 편으로 꾸며진다. 크나큰은 대선배 김완선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에서 듀엣을 이룬 인연으로 김완선과 크나큰은 화려한 무대를 꾸일 수 있었다.
그룹 VAV(브이에이브이) 멤버 에이노(노윤호)가 셀프 영상을 촬영했다. “윤호 어린 티를 벗다.. 끼 부리는 거 아녀요>_<”라는 설명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에이노는 소년미 가득한 미소와 윙크를 보였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도 깜찍한 표정으로 팬들에게 소소한 선물을 했다.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오는 16일 데뷔한다. 첫 미니앨범 ‘Butterfly Effect’를 발표할 세븐어클락은 타이틀곡 ‘시계바늘(ECHO)’로 활동한다. 6인조의 세븐어클락은 “하루를 시작하는 오전 7시와 하루를 마감하는 오후 7시에 모든 이에게 노래로서 행복을 주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룹 빅톤은 지난 2일 미니 2집 ‘READ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EYEZ EYEZ’로 활동을 선언한 빅톤은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지난해 귀여운 소년 이미지를 어필했다면, 이번엔 성숙한 남성미로 화려함을 키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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