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가수 이광필이 탄핵 관련 선언을 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가수 이광필은 지난 6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공식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에 글을 게재했다.
이광필이 남긴 글의 제목은 ‘탄핵 인용되면 대한민국 가수 겸 생명운동가 이광필 국회에서 분신 자결한다’.
그는 “역사적인 헌재의 판결이 인용되어 대통령을 파면시키면 생명운동가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사람이지만 인용시기부터 생명운동가로서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후에는 조국을 위해 내 생명을 바치겠다. 대통령이 파면됐을때 중대결심 장소를 공개한다.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신나를 뿌리고 자결과 분신할 것이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광필은 “국회의사당은 내 몸과 함께 모두 불에 타서 쓰레기장으로 변할것이다. 천국에 같이 갈 탄핵의결 국회의원들 다 모여라. 나는 순교와 순국을 선택했다. 너희들은 지옥으로 보낼 것이다”고 밝혔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이광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