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삭발로 화제를 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삭발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9일(현지시간) 미국 CBS ‘투데이 쇼’에 출연,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근황에 대해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신작 ‘언더워터’를 위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실용적이다”고 삭발 느낌을 밝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오랫동안 이렇게 (삭발을) 하고 싶었다. 정말 놀라운 느낌이다. 하루 종일 헤드뱅잉을 하고 싶을 정도”라고 삭발한 헤어스타일이 편하다는 점을 어필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신작 ‘언더워터’에서 바다 위 석유 시추선에서 일하는 기계 기술자를 연기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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