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JTBC ‘뉴스룸’은 손석희 앵커가 아닌 전진배 앵커가 나서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뉴스룸’은 전진배 앵커와 이지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전진배 앵커와 이지은 아나운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뉴스룸’을 책임진다.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을 선고했다. 헌재의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확정됐다. 이는 헌정 사상 처음.
중요한 판결이 내려진 날인 만큼 ‘뉴스룸’을 대표하는 손석희 앵커가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아니었다. 당초대로 전진배 앵커가 진행했다.
한편 ‘뉴스룸’은 특집으로 오후 6시 55분부터 오후 9시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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