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정다은이 조우종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결혼을 한 주 앞둔 정다은은 준비가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다은은 신혼집에 대해 “오빠가 원래 살고 있던 집이 비교적 새 아파트여서 전 몸만 간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도배도 안 하는지 물었고, 정다은은 “깨끗한데 도배하는 것은 낭비지 않냐”면서 “침대는 오래 돼서 바꾸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다은은 최근 웨딩촬영을 했는데 많이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우종이 많이 도와줬냐는 질문에는 “많이 웃겨주려고 했다”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조우종, 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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