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유퉁이 오늘(12일) 8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유퉁의 8번째 결혼식은 12일 오후 3시 30분 경남 양산 M컨벤션홀웨딩뷔페에서 진행된다.
유퉁의 이번 결혼식은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를 통해 알려졌다. 유퉁의 예비신부는 33세 연하의 몽골인 여성 모이(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로, 두 사람 사이에는 7살 딸 유미 양이 있다. 전 부인이 이혼해 주지 않아 현재 사실혼 관계다.
유퉁은 8번째 결혼식과 관련해 비난이 빗발치자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갖고 “이번이 마지막 결혼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퉁은 20대 초반인 1987년 영화로 데뷔했다. 드라마는 1991년이 마지막 출연작이며, 영화는 2003년이 마지막이다. 그 이후부터는 배우가 아닌 잦은 결혼으로 주목을 받는 화제의 인물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조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