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둘러싼 소문이 아직도 무성하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가십 캅은 “패틴슨은 어떤 식으로도 스튜어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부 외신은 패틴슨이 스튜어트의 삭발 스타일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패틴슨은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빠졌으며, 두 사람이 데이트하던 당시 스튜어트는 “언젠가 꼭 삭발을 할 것이다”고 예고했다는 내용.
이에 대해 패틴슨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한다.
스튜어트는 최근 새 영화 ‘언더워터’ 촬영을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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