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 팀이 셀카를 대방출했다.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 역으로 분하는 할리우드 배우 댄 스티븐스는 14일(한국시간) 오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먼저, “이완 맥그리거가 끼어들었다”는 글과 함께 엠마 왓슨과의 투 샷을 공개했다. 엠마 왓슨의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가운데, 중간에 끼어든 이완 맥그리거를 의식하는 듯한 댄 스티븐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이안 맥켈런과의 셀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인자한 웃음이 인상적이다.
조시 게드도 사진을 올렸다. “이 캐스트를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미녀와 야수’ 팀의 즐거운 한때를 공개한 것.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들 사랑스러워” “어서 개봉하길” “미녀와 미남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벨과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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