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양익준이 자신을 셀프자랑했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영화감독 겸 배우 양익준(43세)이 새친구로 합류했다.
양익준은 자신을 “‘똥파리’ 감독이다. 한 영화로 오래 해먹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똥파리’가 영화 해외 시상식에서 상을 타는 모습, 양익준이 ‘착한남자’,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서 열연을 펼친 모습들이 공개됐다.
양익준은 “이제 형, 누나라고 해야하는 거죠?”라면서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양익준이 처음 만난 친구는 김국진. 김국진은 “영화와 달리 귀엽다”고 칭찬했고, 양익준은 “그런 소리 좀 듣는다. 제가 봐도 좀 귀엽다”고 셀프자랑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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