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의 이름이 확정됐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은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 편으로 이름을 확정했다.
‘예능대부’ 이경규, 씨스타 소유, 에이핑크 정은지, 그리고 ‘정글 여신’ 유이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질랜드는 땅 크기가 한국의 2.8배지만, 인구는 10분의 1로 적다. 자연 보호에 매우 신경 쓰는 국가이고, 익스트림 스포츠가 발달돼 있다. 정글에서 생존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은 오는 3월말 촬영을 떠난다. 방송은 오는 5월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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