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KBS 아나운서 정다은이 결혼식 소감과 모습을 공개했다.
정다은은 17일 자신의 SNS에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따뜻한 축하 말씀, 배려, 덕담과 그리고 평일임에도 달려와줘서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얼굴들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걷는 조우종, 정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블랙톤으로 맞춰 입고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우종, 정다은은 지난 16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5여년 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정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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