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2PM 닉쿤이 내한한 스칼렛 요한슨과 만난다.
닉쿤은 18일 진행되는 KBS2 ‘연예가중계’ 스칼렛 요한슨 단독 인터뷰를 맡는다. 닉쿤이 낙점된 이유는 해외파 아티스트로서 영어가 가능하기 때문.
앞서 13일 ‘연예가중계’ 측은 “스칼렛 요한슨이 오는 18일 방송되는 ‘연예가중계’에 출연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홍보 차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배우 요한 필립 애스백과 함께 내한했다.
내한한 스칼렛 요한슨은 가장 먼저 이날 오후 3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7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원작 ‘공각기동대’는 1989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약 30여 년간 여러 버전의 애니메이션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돼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명작이다. 오는 29일 개봉.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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