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한채아가 강예원의 운전 실력에 대해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강예원 한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은 “저 베스트 드라이버다. 영화 속 장면도 직접 소화했다”고 자랑했다.
한채아는 “언니가 스릴 있게 운전을 잘한다. 박을 것 같은데 삭 피한다”며 강예원의 실제 차를 탄 소감을 전했다.
한채아는 “언니가 시속 60km를 안 넘는다. 그리고 운전할 때 되게 정신이 없다. ‘미안해 채아야’ 이러는데 또 물도 마시고 할 건 다 한다”면서 “되게 돌아가고 네비게이션도 잘 못 보는 것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강예원 한채아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로 지난 16일 개봉됐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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