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피고인’ 포상휴가 사진이 공개됐다.
김민석은 23일 인스타그램에 #피고인 오키나와 포상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석, 조재윤, 유리, 지성은 모두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성과 조재윤의 눈빛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민석이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해변가. 사랑하는 정우형과 참 착한 서은혜변호사님. #피고인 #포상휴가 못 잊을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지성, 유리, 김민석이 해변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김민석은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형들. 정우형과 철식이형. 근데 재윤이형 정말 오키나와 건물주 같아.. #조재윤 #지성 든든한 선배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성과 조재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처럼 실제로도 두 사람은 절친한 것으로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21일 뜨거운 사랑 속에 종영된 ‘피고인’. 배우들과 제작진은 종영 이튿날 포상휴가를 떠났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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