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더 크게 부르릉 시동을 건다. 오늘(19일) 출발하는 ‘더 벙커 8’이다.
XTM ‘더 벙커 시즌8’가 새로워진 MC들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상민, 이수근, 이상준, 유경욱이 끈끈한 팀워크와 함께 자동차 관련 정보와 재미를 전한다. 의뢰인의 차량을 팔아주고 구매해 주는 ‘더 벙커 딜러스’, 튜닝의 주인공을 뽑는 ‘더 벙커 서프라이즈’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제작진은 “‘더 벙커 서프라이즈’ 코너에서는 2년 만에 선정된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된다.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 가득한 사연이 접수돼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더 벙커’는 2013년 정규로 편성됐다. 매년 2개의 시즌을 선보이며 어느덧 시즌8까지 달려온 것.
XTM ‘더 벙커8’은 1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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