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조세호의 버킷리스트에 ‘꽃놀이패’ 아재들이 분노했다.
19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선 마지막 버킷리스트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꽃놀이패’ 오프닝이 바다에서 펼쳐진 가운데 그 이유가 밝혀졌다. 조세호의 버킷리스트에 서핑이 있었던 것이다.
3월의 꽃샘추위에 아재들은 입을 모아 분노했다. 이에 조세호는 “바다에 간다기에 고민 없이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조세호는 또 “하차하겠다”라고 선언,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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