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이수민이 대사 없이 해맑은 미소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15회에서는 역적 제2막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며, 배우 이수민이 궁녀로 첫 등장했다. 잛은 등장에도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등장함을 예고했다.
이수민은 특유의 청아하고 깨끗한 눈웃음과 해맑은 미소로, 마치 광고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기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소녀다운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뿐만 아니라 조그마한 얼굴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각종 포탈사이트에서 실시간 상위권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역적’은 30부작 중 절반을 채워 후반부를 앞두고 있다. 빠른 전개 속 홍길동 사단의 떠들썩한 활약이 예고되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역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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