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누드 사진을 해킹 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해킹 사고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는 최근 해킹 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성 스타들의 나체 사진 등이 온라인에 유출된 것. 현재까지 아만다 사이프리드, 엠마 왓슨, 숀 펜의 딸인 모델 딜런 팬이 사생활을 침해당했다. 일부 해커들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사진 역시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는 것.
테일러 스위프트 측 확인 결과,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애초에 누드 사진을 찍은 적도 없다고 테일러 스위프트 측은 부인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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