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엠마왓슨이 영화 ‘미녀와 야수’ 흥행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엠마왓슨은 22일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to everybody who went out and saw our film @beautyandthebeast! I saw so many lovely photos of families at the cinema together (here’s a pic of me and my on-screen Dad, the wonderful Kevin Kline) and also so many cute Belle costumes! I hope you all enjoyed it. Love, Em x ♥(‘미녀와 야수’를 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함께 영화를 보러 간 가족들과, 귀여운 벨 복장을 한 사진들을 봤다. 모두 영화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엠마왓슨은 가족 얘기를 하면서 영화 속 아빠로 나오는 케빈 클라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엠마 왓슨은 미소를 짓는 반면, 케빈 클라인은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미녀와 야수’는 지난 16일 국내에서 개봉했고, 185만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엠마 왓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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