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최민식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개코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거장과의 ‘특별’했던 시간#최민식형님 #박인제감독님 #특별시민 #다이나믹듀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이나믹듀오와 ‘특별시민’ 최민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소 짓고 있는 최민식은 스웩이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2일 영화 ‘특별시민’ 제작보고회에서 최민식은 다이나믹듀오에게 랩을 배웠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다이나믹듀오에게 “브라덜”이라고 센스를 발휘하기도.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4월 24일 개봉.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개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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