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애슐리 올슨(30)이 28살 연상의 연인과 헤어졌다고 22일(현지시간) 미국 US위클리가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애슐리 올슨과 금융가인 리차드 작스와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했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애슐리와 리차드가 헤어졌다”며 “애슐리 올슨은 지금 그녀의 패션 사업에 집중하고 싶어 한다. 두 사람은 여전히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애슐리 올슨과 리차드 작스는 2016년 10월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이후 뉴욕에서 애슐리 올슨의 쌍둥이 자매인 메리 케이트 올슨과 그의 남편인 올리비에 사르코지 부부와의 농구장 더블데이트로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
한편 애슐리 올슨은 지난해 59세의 화가 조지 콘도와 염문을 뿌린 바 있다. 애슐리 올슨과 쌍둥이 자매인 메리 케이트 올슨은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이복동생인 17세 연상의 올리비에 사르코지와 2015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애슐리 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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