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제니퍼 로페즈의 전 남편인 라틴팝 스타 마크 앤소니(48)가 새 연인을 정식 공개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보도에 따르면 마크 앤소니는 전날 자신의 연인인 마리아나 다우닝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열린 마에스트로 케어스 재단의 갈라쇼에 참석했다.
마크 앤소니의 연인인 마리아나 다우닝은 올해 21세로, 미국 마이애미 출신 모델이다. 유명 힙합 뮤지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마크 앤소니와 마리아나 다우닝은 2016년 마크 앤소니가 세 번째 아내였던 모델 섀넌 드 리마와 이혼을 결정한 뒤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마크 앤소니와 섀넌 드 리마는 지난 2월 최종 이혼했다.
한편 마크 앤소니는 2010년 이혼한 전 부인 제니퍼 로페즈와 최근 음반 작업을 함께 하며 염문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제니퍼 로페즈는 줄곧 친구 관계임을 강조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마크 앤소니와의 사이에서 1녀 1남을 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엘 칸탄테’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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