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이 프랑스 잡지에 등장,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증명했다.
프랑스 베니티 페어 4월 최신호에는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세계적 스타들이 함께 한 화보가 게재됐다.
베니티 페어에서 지드래곤은 페럴 윌리엄스, 윌 스미스의 딸인 윌로우 스미스, 글로벌 패셔니스타 캐롤린 드 메그레, 중국 출신 톱모델 류웬과 함께 칼 라거펠트 사단의 일원으로 2017 가을 샤넬 오뜨 꾸뛰르 화보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금빛 헤어에 퍼로 장식된 화려한 코트, 통이 넓은 검은 슬렉스를 매치해 유니크한 가을룩을 완성했다.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베니티 페어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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