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가 문어를 먹지 않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끈다.
23일 미국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상에는 기네스 팰트로가 자신의 회사 직원들과 모바일 커뮤니티에서 나눈 대화 캡처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대화 주제는 문어.
이 글에서 기네스 팰트로는 “문어는 음식이 되기에는 너무 똑똑하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지능이 높은 문어를 먹기 힘들다는 것. 기네스 팰트로는 “문어는 사람보다 뇌에 뉴런이 많다. 그걸 알고 너무 놀라서 (문어를) 먹는 것을 멈춰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직원들은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나도 기네스 팰트로에 동참” 등 답변을 내놨다.
기네스 팰트로는 라이프 스타일 웹사이트인 구프(Goop)를 운영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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