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9,479,941개를 분석했다. 그 결과, 트와이스가 1위에 올랐다.
1위 트와이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325,062 미디어지수 5,385,017 소통지수 3,259,575 커뮤니티지수 339,72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09,374 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5,307,269 보다 19.58% 하락했다.
트와이스에 이어 태연, 방탄소년단, 러블리즈, 비투비, 엑소, 여자친구, 블랙핑크, 아이유, 레드벨벳, 세븐틴, 갓세븐, 빅뱅, 수지, 빅스, 마마무, AOA, 볼빨간사춘기, 인피니트, 블락비, 임창정, 박재범, 비와이, 지코, 버스커버스커 순으로 집계 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3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트와이스가 1위를 기록했다. 트와이스 브랜드는 ‘KNOCK KNOCK’으로 3월 음악챠트를 휩쓸면서 소비자들의 브랜드소비를 극대화시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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