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아재들이 뭉쳤다. 역대급 입담, 매력이 폭발했다.
27일 오후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영화 ‘보안관’ 세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의 인터뷰가 펼쳐졌다.
세 배우의 존재감은 압도적이었다. 입담부터 케미까지, 거칠 것이 없었다. 세 배우는 공약부터 걸기로 했다. 하트가 5만이 넘을 시, 역 하트를 날리기로 했다.
하트는 실제로 6만까지 돌파했고, 배우들은 갖가지 포즈로 하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케미스트리도 압권이었다. 김성균은 거짓말 테스트기 앞에서도 당당했다. 이성민, 조진웅과의 작업이 늘 좋았다는 것.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세 배우의 힘은 대단했다. 웃음에서 호흡까지, 어느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그야말로 ‘아재파탈’의 원조였다.
‘보안관’은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오는 5월 개봉.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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