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정키가 ‘인기가요’ 1위 소감을 전했다.
정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 생각치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한 휘인씨에게 이 영광을! #정키 #인기가요 #부담이돼 #휘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정키는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쟁쟁한 후보 태연, 갓세븐과 함께 경쟁을 펼쳤지만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 것.
정키의 ‘부담이 돼’는 모든 이유가 의미 없어지는 순간인 이별의 감정을 보다 덤덤하면서도 극적으로 표현했다. 절제된 악기 구성으로 곡을 시작하여 점차 웅장한 편곡이 더해지면서 감정이 고조되는 선을 기승전결로 표현했다. 마마무 휘인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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