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13살 연하의 연인과 생일 데이트를 즐겼다.
머라이어 캐리의 연인인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머라이어 캐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날은 머라이어 캐리의 47번째 생일.
사진에서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타나카는 새파란 바다가 아름다운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생일 데이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이혼한 남편 닉 캐논과의 사이에서 5살 된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전 약혼자인 호주 재벌 제임스 패커와 파혼한 뒤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브라이언 타나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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