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러시아모델 고미호가 ‘이웃집 찰스’에 재출연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고미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고미호는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생활 터전을 옮기기까지의 과정과 적응기를 공개했던 바. 당시 그녀는 돈을 벌고자 모델 일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했으나 방송계 진출은 결코 쉽지 않았다. 고부관계로 속 앓이도 해야 했다.
그로부터 1년 후, 고미호의 일상이 다시 공개됐다. 고미호는 최근 ‘6시 내 고향’의 리포터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바다.
시어머니와의 관계도 달라졌다. 친근한 안부전화에 술잔도 나눌 정도로 가까워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본가에 갈 때면 꼭 술을 사야 한다는 남편의 행복한 푸념도 이어졌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사진 = KBS1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