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이병헌의 호연이 돋보였던 영화 ‘마스터’가 일본에서 공개된다.
30일 일본 에이가닷컴은 이병헌이 한국 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 다단계 사기 사건의 주범을 연기한 범죄 액션 ‘마스터’가 일본 개봉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희대의 사기꾼과 경찰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린 ‘마스터’는 한국에서 714만 관객을 동원, 흥행에 성공했다. 한류 스타를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도약한 이병헌의 연기에 벌써부터 일본 관객들의 기대가 뜨겁다.
이병헌 외에 김우빈, 강동원, 진경 등이 출연하는 영화 ‘마스터’는 올가을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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