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데뷔 5년 만에 ‘스케치북’ 첫 출연…손 덜덜+긴장감 ↑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대기만성형 그룹 비투비가 데뷔 5년 만에 ‘스케치북’에 처음 출연했다.

1일 밤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비투비가 출연, 지금까지 품어온 ‘스케치북’ 출연 욕심을 모두 풀어낸다.

은광은 “인터뷰 때마다 출연하고 싶은 방송으로 스케치북을 꼽았다”며 손을 떨 정도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유덕화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육성재는 드라마를 함께 했던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비투비는 연말 시상식에서 선보인 이후 연일 화제에 오른 비투비만의 레드카펫 포즈 컬렉션을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비투비의 보컬라인인 멤버 은광, 창섭, 현식, 성재는 빅마마의 ‘여자’를 부르며 실력파 아이돌다운 가창력을 한껏 발휘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비투비 외에 씨엔블루, 형돈이와 대준이가 함께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4월 1일 밤 12시에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