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 출신의 중국 가수 겸 배우 타오(황쯔타오)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팬임을 밝혔다.
타오는 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너무 늦게 봤다”면서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날 스케줄 전날 밤에 울지 않고 참아야 할텐데”라며 ‘사랑의 불시착’ 시청 소감을 덧붙였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도 손예진과 현빈의 사진을 게재하며 “너무 좋아요, 누나 너무 예뻐요”라고 적어 손예진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최고 시청률 21.7%를 기록하며 지난 2월 16일 종영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타오 인스타그램,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