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한동근이 새로운 목표를 전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가수 한동근이 쇼케이스를 열고 목표를 전했다.
이날 한동근은 “과거 대학교를 다 떨어지고 힘든 시절이 있었다. 공부를 그렇게 못하지는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미국 유학을 결심 중이었다. 우연히 캐스팅이 됐고, ‘복면가왕’까지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동근은 “높은 차트에서 놀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아이유, 혁오 씨도 계시다. 음반을 낸 걸로 만족한다”고 이야기했다.
한동근은 “역주행의 아이콘 보다도, ‘우리 동근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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