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드라마 ‘빛나라 은수’의 막이 내린 가운데 배우 양미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KBS1 ‘빛나라 은수’는 가족의 탄생과 화해를 그리며 125회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최종회답게 이날 방송에선 등장인물들이 성공과 미래가 차례로 그려졌으나 양미경은 끝내 등장하지 않았다.
작중 은수(이영은)의 복직이 결정되고, 온 가족이 한데 모였음에도 양미경이 연기한 연미는 가게 일이 밀려 불참하는 것으로 그려졌다.
한편 오는 29일부턴 새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빛나라 은수’의 빈자리를 메운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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