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이혼 후 싱글이 된 브래드 피트에게 전 연인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가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매체에 “브래드 피트가 데이트를 좀 하기는 했는데, 비밀을 지키기 위해 매우 조심하고 있다”면서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과 자신의 행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매체는 케이트 허드슨, 줄리엣 루이스,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기네스 팰트로 등 브래드 피트의 전 연인들이 브래드 피트가 이혼한 후 연락을 취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의 관심은 사지 못하는 듯하다.
소식통은 “브래드 피트는 (전 연인들에게) 흥미가 없다”며 “파티도 하지 않고 즐기지도 않는다. 그냥 일하고 아이들을 볼 뿐이다”고 덧붙였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해 9월 안젤리나 졸리와 결별했다. 슬하에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영화 ‘월드 워 Z2’ 제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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