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추억의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 출연진이 뭉쳤다.
할리우드 배우 이반나 린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에는 ‘해리 포터’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플리트윅 교수 역의 워윅 데이비스, 프레디˙조지 형제로 출연한 제임스 펠프스, 올리버 펠프스, 그리고 이반나 린치(루나 러브굿 역)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네 사람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리 포터’ 당시와 다를 바 없는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펠프스 형제의 경우, 장난기 넘치는 미소도 그대로다.
한편, ‘해리 포터’는 2011년 ‘죽음의 성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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