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비디오스타’의 건강미인 김숙과 박나래가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양호석에게 타고난 신체능력을 인정받았다.
오는 11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0회가 ‘봄맞이 자극 특집! 몸찢몬GO’로 꾸며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몸매관리 욕구를 자극할 스타 박준형, 이태임, 양호석, H.U.B의 루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몸짱 특집’에는 박소현을 대신해 오정연이 MC로 참여해 체대 여신 출신다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머슬마니아 세계챔피언 양호석이 ‘비디오스타’ MC들을 위한 운동 특훈에 나섰다. 양호석은 김숙에 대해 “선수로서 탐나는 몸”이라며 김숙을 보디빌더로 키우고 싶다는 욕심을 밝혔다. 이어 양호석은 “김숙은 정말 타고난 피지컬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숙은 “이런 말 사실 여러 번 들어 봤다”며 ‘쑥크러시’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박나래와 김숙은 몸매관리를 위한 식단에 대한 토크에서 “우리는 마음껏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 식단관리는 힘들어서 못한다. 그래서 항상 벌크업 중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오는 11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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