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통왕 유재석의 힘… 멍 팀, 보르지긴 찾았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재석의 활약에 힘입어 ‘런닝맨’ 멍 팀이 보르지긴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송지효의 ‘멍 팀’은 몽골 미션을 수행했다.

글로벌MC 유재석의 소통이 빛을 발해 멍 팀이 보르지긴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이제 4L의 양젖을 짜내면 이번 미션은 완수.

그런데 여기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었다. 이미 오전에 양젖을 짰기 때문. 이에 유재석을 비롯한 멍 팀 멤버들의 얼굴엔 먹구름이 가득했다.

그럼에도 일말의 기대를 안고 양젖 짜기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