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육아를 인터넷으로 배운 일라이에 지연수 씨가 답답함을 토로했다.
5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일라이의 육아도전기가 공개됐다.
아들 민수의 발육과 발달 상태에 지대한 관심을 보인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 씨에 “잡고 일어서는 건 못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지 씨는 “그건 11개월은 돼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답답한 듯 대꾸했다.
이어 일라이가 민수를 데리고 특훈에 나서면 지 씨는 “민수 오늘 피곤했으니 무리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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