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주드 로가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에 투입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티모시 찰라멧이 출연하는 우디 앨런 감독 신작에 합류한다.
이번 작품은 우디 앨런 감독과 아마존 스튜디오가 의기투합한 세 번째 작품이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카페 소사이어티’가 호평을 받았으며, 케이트 윈슬릿과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의 ‘원더 휠’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10월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세 번째 작품에도 내로라할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투입돼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의 제목과 내용은 비공개다.
한편 주드 로는 최근 ‘신비한 동물사전’ 속편에서 알버스 덤블도어 역을 맡아 촬영하고 있으며, ‘셜록 홈즈’ 세 번째 시리즈 출연을 준비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주드 로, 셀레나 고메즈, 영화 ‘킹 아서:제왕의 검’ 스틸, 셀레나고메즈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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