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종석과 이상엽이 27억 보험사기 사건으로 맞붙었다.
12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27억 보험사기 사건의 첫 공판이 그려졌다.
동생을 떠나보내고, 대희(강기영)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으나 그가 바로 이 사건의 진범. 그가 동생 명의로 27억 보험을 든데 대영(이기영)은 “아무리 돈이 궁해도 그렇지. 돈 때문에 친동생을?”이라며 혀를 찼다.
일찍이 대희는 담당변호사 유범(이상엽) 앞에 살인고백을 한 바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무죄로 만들어달라며 뻔뻔한 자세를 보였다.
이날 첫 공판에 희민(고성희)이 나선 가운데 유범은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하며 피고인의 무죄를 주장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