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트둥이들 출격! 사나·미나, 남심 녹이는 애교발사♥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트와이스 사나와 미나가 ‘개그콘서트’에 떴다. 

2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대행알바’에선 트와이스(사나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트와이스 등장에 앞서 정명훈은 “특별알바가 올 거다. 누군지는 궁금하지 말라”고 예고하면서도 “트와이스 파이팅”을 외치는 것으로 그 존재를 알렸다. 

이날 사나는 미나는 옷가게를 찾은 외국인 손님으로 분해 끼를 발산했다. 여기에 쯔위도 호출되나 그는 부담스런 여장을 한 정명훈. 정명훈은 사나를 향해 “여기서 옷 사나?”라고, 마나를 향해선 “왜 미나?”라며 아재개그를 구사했다. 

나아가 이들은 하나 되어 ‘LIKEY’ 댄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